The Note

Tei( 테이 ) The Note歌詞
1.小戲子


2.奇蹟般的故事(기적 같은 이야기)

음악을 듣고 눈물을 닦고
널 떠나보내고 그 흔적 지울 때
사랑했다는 니 말은 이별의 보상이라
아픔을 삼켜주죠

'사랑해' 알지못했던 그 말
또 흘러가던 날들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TV를 켜고 침묵을 털고
빈 가슴 말리고 그 시간 보내고
사랑했다며 이별은 행복의 그림자라
이 날을 만들죠

'그립다' 이해못했던 그 말
또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사랑해 널 기억했던 나를 위해
지나간다 흘러간다 마음아 커져라
사랑하게 한 사람 되려 고마운 사람
사랑했던 함께였던 시간들은 과거의 순간
기적같던 이야기
추억에 날 보낸다


3.凌晨3點(새벽 3시)

Tei (테이) - 새벽 3시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 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걸음에 닿을 수 있게

바보에요. 어떻게 모르죠.
바늘 끝처럼 그댈 향해 있는 날
어딜 보아도 내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 걸음에 닿을수 있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너무 사랑해 그 말 못해요.
내 살 가장 깊은 곳 그대란 뿌릴 잘라내도
자라는 독한 사랑이

매일 그댈 만나요.
매일 가슴 아파요.
목이 쉬게 불러도 숨이 멎게 울어도
내 맘 알지 못하죠.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대 한 걸음에 닿을 수 있게
다친 그댈 안을 수 있게


4.蝸牛(달팽이)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워우워~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바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가볍게)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오예~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어~우워어어~ 예에~


5.一個人的愛情(혼자만의 사랑)

내 눈물 모아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슬픔 바꿔 너 웃을 수 있다면
아파도 괜찮아 지켜볼 수 있다면
그걸로 너 웃을 수 있죠.

알아요. 내가 아니란 걸
내 눈 가득 그대 모습 그걸로 난 충분해요.
웃을 수 있죠. 내 모든 아픔 다 가져가도
안녕하는 그대 모습이 안쓰러워서

사랑이 우네요. 아파서 우네요
추억이 눈물이 아픈 사랑이 울고 있나요.
눈물이 아파서 추억을 가져 가나요.
얼마만큼 그대 사랑하는지 알고 있나요.

많은 걸 바라진 않아요.
가끔 웃어주면 되죠.
그걸로 난 충분하죠
지켜줄게요. 나 아닌 다른 사랑 만나도
미소짓는 그대 모습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원해요. 마음이 바라죠.
그대의 행복을 환한 미소를 지켜보기를
시간이 흘러서 그대가 나를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하길 원하죠. 사랑해요.

사랑이 우네요. 아파서 우네요.
추억이 내 눈물이 내 사랑이 울고 있나요.
눈물이 아파서 추억을 가져가나요.
얼마만큼 그대 사랑하는지 알고 있나요


6.再次相愛(다시 사랑해요)

같은 마음이 같은 사랑이
다시 될 순 없나요
체한 듯 그대가 가슴에 걸려
숨쉬는 것 조차 아픈데

내 발끝마다 눈물이 차올라
한 발 걸음도 못 떼요
뒤돌아볼까봐 다시 나를 찾아올까봐
그 순간 놓칠까봐 또 맴맴 제자리

다시 사랑해요
이대로 가면 안되요
세상 그대가 모두 쓸어가 온전할게 없어요
아무리 닫아도 여며도 그대를 막을 순 없죠
사랑은 멈추지 않죠

잊혀지는게 더 슬픈 일이죠
절대 안되는 일이죠
미워도 싫어도 그대 생각 속에 날 도려
하얗게 다 비우면 정말 끝인거죠

다시 사랑해요
이대로 가면 안되요
세상 그대가 모두 쓸어가 온전할게 없어요
아무리 닫아도 여며도 그대를 막을 순 없죠
사랑은 멈추지 않죠

캄캄하고 먹먹하고
한 없이 비틀거리고
분명 그대 지금 나처럼 아파할텐데
워우 워

(다시 사랑해요)
다시 사랑해요
이대로 가면 안되요
밀어내봐도 도려내봐도 더 크는 사랑
안되는 일이죠 죽어도 죽어도 나는 안되요
그대를 보내주는 일

다시 사랑해요


7.喜歡


8.你為什麼不懂(그땐 왜 몰랐을까)

심장이 멎는줄만 알았어
이렇게 너를 다시 보게될 줄은
멀리서 널 본 것 뿐인데
너의 뒷모습만 본 것 뿐인데
내가 왜 이러는지

널 보며 나는 멈춰 있었어
추억을 모두 잊어버린 것처럼
너는 잊지 못할 거라고
아직 내 생각에 이별속에
잠겨 있을거라 착각을 했었나봐

너와 매일 걷던 이 길이
유난히도 길게 느껴져
좀 더 냉정한 나라고 믿어왔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 아픈건 나였단걸
이제와서 늦은 후회해봐도
다신 돌릴수도 없겠지
그 못된 말들도 널 외면하던 모습도

난 뭐가 그리 잘났었는지
이별을 준비했다고 믿었나봐
어리석은 줄 몰랐었어
니 생각은 영원히 안하고 살줄 알았나봐
쉬운 줄 알았나봐

너와 매일 듣던 노래가 유난히도 깊게 아파와
좀 더 냉정한 나라고 믿어왔는데
오~ 그땐 왜 몰랐을까 너 밖에 없었단 걸
이제와서 늦은 후회해봐도 오~

다신 느낄수도 없겠지
너의 그 미소도 그 따스했던 손길도
돌아보면 한 번도 널 지울수가 없었어
애써 외면하고 잊으려고 나 살아왔는데

믿을 수가 없었어 널 떠나 보냈단 걸
이제와서 늦은 후회해봐도
다신 느낄 수도 없겠지
우리 그 미소도 그 따스했던 가슴도
그땐 왜 몰랐을까


9.霜花(성에)

그리움이 밀려 올 때면
가슴 가득 차오를 때면
긴 한숨에 널 내어보내고
뿌옇게 흐린 창문에 편지를 써

겨울밤이 녹은 창가에
아련함이 묻은 창가에
보고싶다 그리움 적어
내 맘 아는 저 하늘에
또 다시 한껏 내쉬는

숨결마다 손끝마다
가슴이 써내려가 그 말
니가 너무 그립다
애써 외면해도 아닌 척 참아내도
내 슬픈 가슴만은 널 감출 수 없나봐
눈을 감고 기억에 묻고
눈물을 닦아내도 다시
니가 흘러내려 행복했던
나의 전부였던
결국 또 쓰고만 너의 이름아

너의 미소 가득 그리다
그 미소에 나도 웃다가
저 햇살에 희미해져버린
눈물처럼 번져갔어
마지막 니 모습처럼

숨결마다 손끝마다
가슴이 써내려가 그 말
널 너무 사랑해
지워내도 잊어보려해도
결국 더 쓰고만 너의 이름아

사랑한다는 말
그 말도 쓰기 전에
흘러내리는 나의 눈물은 알까

기억할게 간직할게
가슴에 써 내려간 그 말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 함께 했던 추억 너무 많아서
다 지우고 살기엔 니가 너무나 많아
그때까지 나 기다릴게 난 여기 이 곳에서
너를 지키고 있을게 달빛처럼
저 하얀 눈처럼 내겐 기다림도 사랑이니까


10.我的歌(내노래)

내겐 아주 멋진 꿈이 있었죠.
이뤄질수 없는 꿈이라 해도
어느 자유로운 곳에서 노래할래요.
내겐 전분걸요.

너무 화려한 시선만 보여요.
아픈 흔들림도 웃길 바라죠
그대 내목소리 들어준다면
다 괜찮아요. 노래할래요.

그대 지나는 작은 마음도
눈을 감아 기억해요.
들을수있나요.
내 노래와 이 마음과 고마움들을

너무 아파서 눈물 흘러도
너무 힘들어서 외로워져도
크게 소리내어 노래부르죠.
작은 위로를 세상 가장 큰 행복을~

스쳐지나는 이바램들도
그 흩날린 시간들도
부를수 있어요.
이 노래와 이 가슴과 깊은 마음을~
고마워~ 들리나요~

그대 지나는 작은 마음도
눈을 감아 기억해요.
부를수 있어요.
이 노래와 이 가슴과 고마움들을
내 마음과 이 노래를


11.就這樣愛你(그렇게 사랑해)

쏟아져 내리는 별이 날 부른다.
별보다 환한 니 미소에 웃는다.

때론 모진 바람속에
아프고 슬퍼서 울었다.
나는 다시 일어선다.
넌 날 살게하는 이유

그렇게 사랑해
넌 내 모든걸 다줘도 될 만큼
그래서 행복게
뜨겁게 뛰는 가슴을 준 건 바로 너야.

한없이 내리는 비에 난 젖는다.
비보다 촉촉한 너에게 젖는다.

때론 모진 바람속에
아프고 슬퍼서 울었다.
나는 다시 일어선다.
넌 날 살게 한 이유

그렇게 사랑해
그말로 너무 모자랄만큼
그대 난 미안해
더 주고 싶어 저미는 마음
그게 나야

널 보면 따뜻해져
봄 날 아련한 꿈처럼
깨어나지 않을래 영원히~

그렇게 사랑해
내 모든걸 다줘도 될 만큼
그래서 행복해
뜨겁게 뛰는 가슴을 준 너
그렇게 사랑해
그 말로 너무 모자랄만큼
그래 난 미안해
더 주고싶어 저미는 마음
그게 나야